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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국어 영어과외 고등학생 내신 수능 수학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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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찾아오고 나서야 온라인 수업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학부모님께서 ‘온라인 수업이 오프라인 수업만큼의 효과가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으셨어요. 학교가 끝나자마자 쉴 틈 없이 학원으로 이동하는 오프라인 수업과 달리, 학생 스 로 충전할 시간도 가지면서 본인만의 공간에서 입시와 다양한 과목에 특화된 선생님을 시공간 제약 없이 만날 수 있으니 이제는 학생도, 학부모님도 한번 온라인 수업을 하고 나면 고등과외 수업의 매력에서 빠져나오지 못하시더라고요. 저 역시 우리나라에서 고등교육을 끝마친 한 사람으로서, 정말 수많은 학원을 섭렵했는데요. 단순히 지식의 전달, 해당 과목 점수만 향상시키면 된다는 식의 수업을 받아 많은 아쉬움을 겪었습니다. 앞으로 나의 미래를 구체화하기 위해 무엇을, 얼마나 더 향상시켜야 하는지, 이 시기에는 무엇을 하면 좋을지 저를 코칭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고민도 많았습니다. 이처럼 지금 우리 학생들이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 무엇을 원하는지를 저 스스로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고등수학과외 수업을 할 때 이 부분을 더 신경 써서 코칭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제가 담당하는 과목의 지식 전달을 넘어 고등영어과외 수업과 함께 멘탈이나 습관, 꿈 등을 입체적으로 살펴보며 아이의 방향성을 조정하고, 고등국어과외 수업을 통해 본인이 진학하고 싶은 학교나 학과가 어디인지, 진학하기 위해 어떤 준 비가 필요한지 아이의 현재 상황과 개선해야 할 점을 파악하여 기간별 목표를 정해 함께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고등학생과외 수업을 할 때 그 무엇보다도 ‘진심’이 가장 중요합니다. 내가 맡은 이 아이가 정말로 잘 되었으면 하는 진심, 행복하고 즐겁게 즐기면서 공부했으면 좋겠다, 꼭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는 마음 등등 학습과 진로에 대한 고민도 많았기에 먼저 경험하고, 공부해 보았던 인생의 선배로서 아이들을 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에 만났던 수많은 은사님의 행동 하나, 말 한 마디가 지금까지도 제게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저 역시 아이들에게 스스로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지금은 앞으로의 기나긴 인생에 있어 너무나도 중요한 골든 타임이기 때문에, 스스로를 채찍질하여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살아가려 끊임없이 배우고, 이를 아이들에게 보여주려 합니다. 학습 코치로서, 고등학생수학과외 선생으로서 제가 하는 말 하나하나가, 행동 하나하나가 아이들의 인생을 바꿔 놓을 수 있다는 ‘책임감’이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열정으로 이어져 고등학생영어과외 수업 시간마다 정말 열변을 토하며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이와 비슷하게 아이들을 대할 때는 ‘세밀함’ 역시 놓쳐서는 안 될 덕목이라고 생각해요. 사소한 약속이나 지나가면서 했던 말들은 꼭 기억해서 이후에 표현해 주고 있는데요. 그럴 때마다 아이들이 보여주는 환한 웃음이 저의 또 다른 원동력으로 작용합니다. 이렇게 진심을 담아 아이들 개개인별 학습 성향과 습관, 진로 등을 면밀히 파악해 1:1 맞춤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하다 보니 성적도 따라오고, 자신감도 따라오고, 아이와 부모님들이 모두 만족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어 굉장히 보람찬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 번은 한 학부모님께서 제게 “코치님은 항상 어제보다 멋진 오늘을 보여주시는 것 같다. 그래서 우리 아이를 더 믿고 맡기고 싶었다.”는 말씀을 해 주셨어요. 제가 좋아서 하는 일임에도 그 부분을 좋게 봐 주시는 분이 있어 오늘도 힘을 내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제게 “그렇게 많은 아이를, 그렇게 열심히 대하면 스스로가 힘들지 않냐”라고 물어보세요. 제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가슴이 뛰는 일을 해라! 그래야 즐길 수 있고 지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는 오히려 즐거워요. 내가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 동시에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해당 분야에 저의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기 때문에 힘들다는 감정보다는 즐겁다는 감정이 앞서는 것 같습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저는 스스로의 말과 행동이 아이들의 미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제가 겪었던 여러 시행 착오의 결과로 쌓인 노하우를 공유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을 모르겠더라고요. 이러한 저의 진심이 통해 아이들의 내신 또는 수능 성적이 향상 되었을 때, 원하는 대학에, 학과에 합격하였을 때 큰 보람을 느껴요.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뚜렷한 목표 없이 공부하다가 ‘나’라는 사람을 만나고, 목표와  진로, 대학 입시 등 인생의 방향이 뚜렷해지고 변화된 아이들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눈빛을 볼 때, 무어라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큰 기쁨과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제가 경험한 것, 학습한 것을 아이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고등학생국어과외 수업을 만들어 나가고 싶어요. 제가 배운 것이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아이들을 성장시킬 수 있는 ‘작은 씨앗’이 되어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될 것이라 믿고 있기 때문에 저는 오늘도 묵묵히, 저의 길을 걸어가고자 합니다. 학생들과 함께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그리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살아가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